키워드 : 금리인상

- 한국금리인상 : 한국내에서 사업하는 기업들에 영향을 주지만, 한국금리 보다는 다른나라와의 상대적인 금리격차가 중요함(미국-한국금리차, 일본-한국금리차)

- 미국금리인상 : 세계경제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며, 기축통화로서 다른나라에 비해 안전하다는 인식이 큼. 따라서, 미국금리인상시 신흥국의 채권보다는 미국의 채권을 사기위해 글로벌 자금이 이동하고, 달러의 강세현상이 나타남


- 수혜종목 : 은행주, 보험주 등

 . 가계대출 비율이 높은 나라의 경우, 대출이 큰 부분이 부동산대출임. 따라서, 금리를 올리더라도 대출액을 쉽게 줄일 수 없음. 결국에는 은행이 금리인상분 만큼 수익을 보는 구조.

 . 기업 또한 조달비용이 상승하고,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탄력성이 높은 상품 또는 산업분야는 매출하락이 발생할 수 있음

 . 2006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은행 금리변화에 따른 은행의 매출, 영업이익 변화를 정리해본 결과, 금리인상이 영업이익에 직접적인 큰 영향을 미침(dart 및 한국은행 고시금리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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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금리인상  (0)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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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시아 / KBS <슈퍼아시아> 제작팀 / 가나출판사




자세히 보기 : https://goo.gl/WFU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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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하던 중, 4차산업혁명과 함께 아세안의 부상(rising of ASEAN)에 대해 관심이 생겨 보게 된 책이다.

먼저 중국, 인도, 인도차이나,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순서로 설명을 하고 있고, 각 국가별로 up to date 한 내용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흔히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을 깨부숴줄 fact 중심의 현상과 발전상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다.


중국은 가장 긴 고속철 구간을 보유한 국가이며, 고속철 제작 및 운영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 BYD는 배터리 제조업을 시작으로 부가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전기차를 시작했으나 글로벌 강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드론제작사로 널리알려진 DJI의 경우는 별로 신기하지도 않을 지경이다.

그 외에도 중국정부도 알다시피 가파른 인건비 상승으로 여러 외국계기업들이 중국을 이탈하고 있고, 중국내부에서도 인건비 인상에 따른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 역시나 제조업체들은 자동화를 통해서 인건비 상승분을 만회하고 있으며, 중국의 제조업규모로 보면 자동화 및 로봇제작 기술을 더 빨리 늘어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인터넷 서비스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으며, 이를 통해 창출하는 경제 및 부의 규모도 미국과 견주어도 될 정도로 보인다. 모바일 결제, O2O 시장, 공유경제 등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이 많으며 그 규모 또한 엄청나게 큰 것도 사실이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국가정책으로 빅데이터 및 AI개발전략, 천인계획(1000명의 세계제일 수준의 과학자 유치), 고비사막의 태양광발전소화 등 4차산업혁명 및 기술발전을 위한 투자와 방향이 상당히 크고 정확하다는 것이다. 또, 이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것도 "공산당"이라는 특수한 형태의 정부이기에 결과를 확실히 낼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은 것 같다.


인도는 인구12억의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군침을 삼키고 있는 것 같다. 미국 및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뛰어난 인도 개발자 및 경영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봐서인지 중국의 천인계획처럼 자국으로 과학자들 데려와서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하지만, 뛰어난 기술력(IT에 편중)과 거대한 소비시장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의 확장에는 큰 언급이 없고 뉴스를 찾아봐도 제조대기업에 대한 뉴스가 별로 없는걸 보니 중국과 같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 같지는 않다.
다만, IT 및 바이오(제약)분야에서는 세계 일류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인도차이나에 속하는 미얀마, 태국, 라오스 등은 각 나라별로 경제특구를 조성해 인력 및 물자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아시안 하이웨이를 적극 활용하여 무역을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각 국가별로 부를 축적하는데 경제특구와 도로(수송시간의 단축)가 크게 기여를 한 셈이다. 그 중 신기했던 점은 신성통상(SPA브랜드 탑텐)이 미얀마에서 공장을 운영한다는 점이었다. 저임금의 숙련공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 비해 임금상승이 가파르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어 전략적으로 좋은 판단을 한 것으로 보였다. 그 외에도 중국의 놀라운 사업기획력을 볼 수 있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바나나를 대량 생산해서 중국 쿤밍까지 고속철도로 들여오기로 한 것이다. 고속철도는 신규 건설하기로 한 것이다!


베트남은 이미 알려진대로 수 많은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중국에서 임금상승을 회피하기 위해 경유지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Intel, Microsoft 등의 회사들이 공장을 설립하거나 인수하여 자사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인구가 많고 젊다는 장점 외에는 다른 장점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최근 미국 월풀에서 시작된 자국산 세탁기 보호조치를 봐도, 국내기업들을 미국에 공장을 늘리면서 베트남의 수출물량을 줄이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현재는 생산기지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중국과 같이 자국의 기술로 수출하는 날이 오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고속철을 통해서 유럽으로 물자를 수송할 경우, 해상(30일 소요)으로 보내는 것보다 절반정도 빠른 15일만에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수송량이 증가하고 교역이 증가하면서 철도 주변의 도시들이 번성하게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중국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질 뿐만 아니라 주변국과의 역학관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더욱 더 강력해지는 효과를 볼 것이다. 


중국에 비하면 다른 어떤 나라들(인도, 베트남 등)도 중국만큼 성장할 것 같지는 않다. 예전보다 나은 소득수준을 보이며 경제성장은 하겠지만, 선진국으로의 진입은 어려울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엄청난 교육열과 높은 근로시간으로도 선진국으로 진입이 되지 않는 판에, 단순히 경제규모로 선진국에 진입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중국만은 기술력을 빠르게 쌓으면서 추격하고 있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자국출신 인재들을 다시 본국으로 데려와 활용한다면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다만, 투자자입장에서 사유재산을 국유화 시킬 수 있는 정부의 존재가 가장 큰 리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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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 앨빈 로스 / 알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jZa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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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앨빈 로스의 책이다. 현 스탠퍼드 대학교수이며, 하버드대 등에서 교수직을 했었다. 2012년에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설계 관행 연구 기여" 이라는 주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는데, 이 책도 시장설계에 관한 내용이다.


먼저 책에서는 여러가지 시장(=상황)을 소개하며, 각 시장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무엇이 있었으며, 왜 실패하였는지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연구 및 실험을 통해서 결국에는 전보다 진보된 시스템을 설계하였고, 시장참여자 대부분의 효용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그 결과가 아마 노벨상으로 연결된 것 같다.


신장이식 관련하여 기부자-환자(공급자-수요자)시장, 부동산 수요-공급시장(부동산 중개업자), 미국 판사의 로스쿨학생 영입시장, 미국병원과 예비의사 영입시장, 미국고교의 배정시스템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전의 시장은 선착순 시스템을 통해서 일부만 혜택을 보는 비정상적 시장이었다고 한다. 특히 이런 시스템에서는 공급자을 처리능력이 중요한데, 어떤 것을 얻기위한 참가자(수요자)가 몰려온다면 공급자는 누가 우선순위가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특히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곳에서 선착순 경쟁을 한다면 굉장한 혼란만을 일으킬 것이다.

그래서, 1,2,3지망 이라고 하는 포스팅 시스템으로 발전을 하였는데, 이 것 또한 많은 구성원이 3지망까지 가서도 전혀 배정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을 뿐만 아니라, 정말 가고싶은 곳이 있지만 배정이 안될 것을 대비해 하향지원하는 눈치게임의 양상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이 또한 실패한 시스템으로 분류가 되었다.


결국 앨빈 로스의 연구팀은 수락-유예(deferred acceptance) 알고리즘과 커플을 다루는 Roth-peranson 알고리즘을 통해 시장 참여자 대부분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내었다.

이 책에서는 그 에 대한 자세한 배경과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각각의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법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시장의 경제원리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나, 신사업기획 또는 서비스기획 직무에 종사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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